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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인하대 여대생 성폭행범 살인죄 적용 신상 인스타 주소

인하대 여대생 성폭행


 

 

인하대 캠퍼스에서 동급생 여대생을 성폭행한 뒤

건물에서 떨어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해자 20대 남성에게

검찰이 살인죄를 적용했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2시경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에 있는

5층짜리 단과대학 건물에서

같은 대학에 다니는 20대 여학생 B씨를 성폭행한 뒤

3층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인하대 여대생 성폭행범 A씨는

B씨가 2층과 3층 사이 복도 창문에서 1층으로 추락하자

B씨의 옷을 다른 장소에 버리고

자취방으로 달아났고,

같은 날 오후 자택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B씨는 추락한 뒤 1시간 가량 피를 흘린 채 방치됐다가

행인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3시간 뒤 숨졌다.

인하대 캠퍼스에서 여대생을 성폭행하려다

건물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가해 남학생이

'범행 당시 상황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지검은 9일 준강간치사 등 혐의로

경찰에서 송치된 인하대 여대생 성폭행범 20대 A씨에 대해

죄명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 등 살인 혐의로 변경해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A씨에게 적용된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반포 혐의에 대해서는 불기소했다.

지금까지 인하대 여대생 성폭행범 신상에 대한

사진과 인스타 주소등

정보가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