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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배달기사 카드 불법복제 사건 스키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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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기사 카드 불법복제 사건


 

 

 

이 배달기사 카드 불법복제 사건은

2021년 부산에서 발생한 범죄로

스키머라는 기계가 사용되는데

이 스키머는 카드를 한 번만 긁어도

카드 정보를 복제할 수 있는 기계로

배달기사 A씨 등 5명은 스키머를 들고 배달을 다니며

받은 카드를 긁어 카드의 정보를 빼낸 후

결제기가 고장난 듯 연기해

그후 진짜로 결제해 사람들을 속였다.

이렇게 빼낸 정보로

배달기사 카드 불법복제 사건의 범인은

복제카드를 제작했고

본인이 쓰면 잡힐 수 있으니

참 영악한 것이,

이 배달기사들은 텔레그렘으로 다른 사람에게

불법 복제한 카드를 장당 50만 원에 팔았다.

이 불법 카드복제 범죄를 총괄 지휘한 사람이

10대라는 사실에 더 경악스럽다.

교도소에서 처벌받고 출소한 뒤

곧바로 이런 범죄를 꾸민 것이다.

 

 

 

 

 

 

구매자들은 불법복제 카드를 이용해

금은방 등에서 1,700만원을 결제하거나

비싼 컴퓨터 그래픽 카드를 결제한 뒤 되팔아

현금으로 바꾸기도 했다.

지금은 이제 카드결제보다

모바일 결제 사용이 보편화 되어 있는데

모바일 결제도 악용될 위험이 있다.

만약 스마트폰을 개통할 만큼

개인정보가 유출된다면

그러면 이미 상황은 종료..

피해자 명의로 스마트폰을 개통하고

그 스마트폰은 수많은 범죄에 쓰일 수 있다는 것이다.

 

 

 

 

 

터치 한 번에 모든것이 이뤄지는 세상에

범죄자들은 이것마저도 노리고 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아닌

이러한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대비가 필요하다.